잡담
2024.07.09 16:11
허리가 아파 죽을 만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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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창한 나이에 벌써부터 허리디스크를 앓고 산다.
굶어 죽어야 하나.
굶어 죽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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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더니 허리디스크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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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계속 진료를 받으려무나도수치료 받고 허리에 주사도 놓고 하면 나아지더라둘 다 아프긴 한데 죽는건 아니니 걱정 ㄴㄴ가장 좋은건 운동인데 나도 안하고 있으니 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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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절대다수의 병원들은 퇴근할 즈음이면 문을 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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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여는 곳이 있더라고, 나는 그렇던데
한번 잘 봐봐 -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헬창이 되는것 말곤 답이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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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꾸준히 받고 물리치료사랑 친하게 지내면 본인 허리상태에 따른 좋은 자가 치료법 같은거 엄청 잘 알려주니까 음료수나 시시껄렁한 농담 많이 질러주고 친한 관계를 유지하샘, 척추기립근 강화는 디스크 치료의 기본이니 유튜브에서 '디스크 첩추기립근'치고 정성근 교수꺼 영상보는것도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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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창한 나이에 가는 건 아깝잖어. 치료 받으면서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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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덜아프게 보완해야지. 창창한 나이니
나도 20대 후반부터 허리디스크가 있었음
회의 중에 뒤지려고 하니까 팀장이 병원을 보내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