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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 래퍼라 칭해지는 아티스트 '릴우지버트'의 대표 인기곡 중 하나인 XO Tour Llif3

분명 랩퍼라 했으니 힙합이 아니냐 하겠지만,

릴우지버트는 어렸을 때부터 락 음악에 매우 심취하였다고 함

그 음악에서 느껴지는 색도 펑크에 가까움


그래서 힙합을 듣는 사람에게 말하면 이건 락이라 하고

락을 듣는 사람에게 물으면 이건 힙합이라 한다는 풍문이 있음


참고로 힙합은 더이상 유행하는 젊은이들의 음악이라고 하긴 뭐한게,

1974년에 탄생해서, 올해 50주년을 맞는 엄연히 중년이 된 음악 장르로,

최근엔 유행을 주도하기 보다는 다른 음악 사조에 편입되어가는 추세임


락과 재즈가 걷는 길을 힙합도 차츰 따라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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