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6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새 직장에 입사한 후 한 달을 잘 버텨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어제 부모님이 국제전자센터에 동행해 LP를 2장 사 줬음.

20240727_154040.jpg

The Rolling Stones - Get Yer Ya-Ya's Out (1970)
 롤링 스톤즈의 라이브 앨범. Let It Bleed 발매 직전인 1969년 11월 미국 뉴욕과 볼티모어에서의 실황 녹음 중에서 괜찮다 싶은 것들을 편집해 만든 앨범임.
 재킷과 알판의 상태는 그럭저럭이라고 주인장이 그랬지만, 그래서인지 15,000원에 살 수 있었음. 근데 막상 알판을 닦아서 턴테이블에 얹으니 내 귀엔 제법 괜찮게 나왔음.
20240727_154210.jpg
Paul McCartney - Tug of War (1982)
 폴 매카트니의 3번째 솔로 앨범. 폴 매카트니는 디스코그래피를 샐 때 '윙스'의 앨범과, 아내와 공동 명의로 내놓은 Ram(1971)은 뺌.
 존 레논의 사망과 '윙스' 해체 이후로 두문불출하던 폴 매카트니의 복귀 선언작임. 칼 퍼킨스, 스티비 원더, 링고 스타 등 거물급 인사들이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비틀즈 시절 앨범 프로듀싱을 맡던 조지 마틴이 프로듀서를 했음. 거기에 폴 매카트니의 천재성이 빛을 발휘해 좋은 평가를 받았음.

Who's 트라린

profile
목록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1.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2.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3.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4.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5. [FGO] 2024.08.30.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0

  6. 진짜 일하는 건물 진짜... 4

  7. 귀멸)새로운 호흡을 터득한 탄지로 2

  8. 많은 고난이 있었던 가족 썰 3

  9. 블아) 치파오가 안 맞는 코토리 5

  10. 블아)와 이런 실수도 다 하는구나 1

  11. 그리고 있는 그림의 펜선이 끝났다 1

  12. 자살을 거꾸로 말하면 살자가 되고 1

  13. 불면증에 좋은 음식 3

  14. 카운터사이드) 각성 선택권 받았는데 2

  15. 짐이 무엇이냐!!! 4

  16. 라오 전 일러레 SIMA님이 다시 활동 시작하셨었군요 2

  17. 복덮밥 이사람들은 3

  18. MZ세대 최신 지하철 유머 모음 3

  19. MP 코덱의 진화 2

  20. 농가에 살면서 벌레가 무서워? 3

  21. 블아) 하루카의 속옷차림을 본 센세 3

  22. 고전프라 구경 좋아한다고 하니까... 2

  23. 나루토는 가위, 사스케는 바위, 4

  24. 드디어 밤에 그나마 잠들 온도가 되었다 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16 Next
/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