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출구의 짱오락실은 작년가을에 폐업함
1층 뽑기, 2 층 리듬게임 이나 이니셜 디 등 체험기계, 2.5 층 철권 및 고전게임, 3층 스티커사진 및 코인노래방
2.5층 제외 기본 천원.
넓다기보다 긴 공간. (넓기도 하지만)
오산대역 오락킹 외 의 다른 오락실 갔을때 종종 느끼는건데, 1인칭 슈팅게임을 할 때, 난이도가 좀 높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여기도 몬스터 어쩌구 있는데... 왜 안죽지??? 하는 느낌. 왼쪽의 몬스터 어쩌구는 0.1초 늦으면 바로 한 대 쳐맞고.
예전에 10번출구 짱오락실은 "이따구로 난이도 설정해두면 한번 한 사람은 다신 안하겠다" 란 느낌이었음. 어차피 폐업한 곳이지만.
여기에 레이싱이 있는데, 이름이 뭐더라...이거 꽤 재밌긴 하다. 천원에 코스 하나라서 금방 끝나지만.
태고의 달인은 14와 신기종 두대, 14보단 신기종을 하는게 맞음. 14는 천원에 두곡이고 신기종은 천원에 세 곡.
그러니 당연히 신기종해야지.
수원최고의 오락실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몰겠음. 주관적인 의견으로 직접 갔던 곳중에서는 스타필드 오락실이 수원 최고로 생각됨.
근데 다시 가봐야 판단이 될 듯.
다만 리듬게임 한정으로 성균관대 스타뮤가 최고일수도 있긴 한데, 거긴 안가봐서 .. 이 곳은 애초에 일반인보다 리듬게이머 대상인거 같으니..
리듬게임기 들여놓으려고서 일을 할정도의 주인이 있는 곳이라...
일단 수원역에서 갈 수 있는 오락실은 3군데인데, 목적이 오락실이면 짱오락실을 가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