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8.03 08:32
늑대와 향신료 보면서 한 생각
조회 수 652 추천 수 3 댓글 5
내가 기독교 신앙생활을 적진 않게 했거든
지금은 쌉냉담자에 니체주의자지만
암튼 어제 친구랑 술마시면서 늑향보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오, 호로 처럼 예수도 미소녀의 모습으로 현현해서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면 쌉가능인데'
라고 발언했다가
무신론자인 친구마저 나보고 너 지옥간다고 부정타니까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더라...
하지만 커여운 미소녀의 모습의 전능한 메시아가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는걸 어케 참음?
Who's 정달호
?
요새 오락실 탐방중이고 오늘은 오산역을 가봤는데...
Share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베스트
더보기
애니/서브컬쳐
블아) 그 날, 과자들은 떠올렸다
4
|
2024-11-11 05:12 | 고래껄룩이 |
|
잡담
편의점 밤티라미슈 먹어봄
5
|
2024-11-09 16:29 | 사막눈여우 |
|
유머
족토) 서민을 깔보는 영애 아가씨
1
|
2024-11-09 12:46 | 고래껄룩이 |
|
잡담
요즘 다시 소묘하는 중
3
|
2024-11-07 12:51 | 정달호 |
|
애니/서브컬쳐
블아) "안녕~ 선생님~ 혼내주러 왔어~"
7
|
2024-11-04 10:49 | 고래껄룩이 |
|
애니/서브컬쳐
블아) "선배는 왜 나만 싫어해요?"
3
|
2024-11-03 22:10 | 고래껄룩이 |
| 애니/서브컬쳐 동프) 춤추는 스와코 할매 | 2024-11-02 21:35 | 고래껄룩이 |
냈다가는 십자가가 눈에 박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