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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67 추천 수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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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향신료 MERCHANT...

내가 기독교 신앙생활을 적진 않게 했거든 

지금은 쌉냉담자에 니체주의자지만

암튼 어제 친구랑 술마시면서 늑향보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오, 호로 처럼 예수도 미소녀의 모습으로 현현해서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면 쌉가능인데'
라고 발언했다가

무신론자인 친구마저 나보고 너 지옥간다고 부정타니까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더라...

하지만 커여운 미소녀의 모습의 전능한 메시아가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는걸 어케 참음?

 

Who's 정달호

?

FB_IMG_1718921598503.jpg

카후(花譜)쨩의 전투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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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고래껄룩이 2024.08.03 13:21
    안 나오는 이유가 있지...
    냈다가는 십자가가 눈에 박힐거야...
  • ?
    IIIiiiIIiIIIi 2024.08.03 17:40
    메시아가 미소녀의 모습으로 와서 결혼하자고 하는 건 영과 육 모두의 결합이니까, 구원 그 잡채네
  • ?
    작성자 정달호 2024.08.03 23:57
    형, 천재야?
  • profile
    야미카 2024.08.03 22:44
    요즘 세상은 뭐든지 모에화가 가능할 것 같지만 의외로 터부시 되는 부분이 꽤 있는 것 같음.
  • profile
    수상한변태 2024.08.05 12:27
    사실 못할 것도 없는데 내 목숨은 하나라 아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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