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향신료 보면서 한 생각
내가 기독교 신앙생활을 적진 않게 했거든
지금은 쌉냉담자에 니체주의자지만
암튼 어제 친구랑 술마시면서 늑향보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오, 호로 처럼 예수도 미소녀의 모습으로 현현해서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면 쌉가능인데'
라고 발언했다가
무신론자인 친구마저 나보고 너 지옥간다고 부정타니까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더라...
하지만 커여운 미소녀의 모습의 전능한 메시아가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는걸 어케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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