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8.03 08:32
늑대와 향신료 보면서 한 생각
조회 수 1315 추천 수 3 댓글 5
내가 기독교 신앙생활을 적진 않게 했거든
지금은 쌉냉담자에 니체주의자지만
암튼 어제 친구랑 술마시면서 늑향보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오, 호로 처럼 예수도 미소녀의 모습으로 현현해서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면 쌉가능인데'
라고 발언했다가
무신론자인 친구마저 나보고 너 지옥간다고 부정타니까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더라...
하지만 커여운 미소녀의 모습의 전능한 메시아가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는걸 어케 참음?
Share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베스트
더보기
잡담
모델링 너무 재밋따
4
|
2025-03-15 12:54 | 일립시S |
| 잡담 오늘 퇴근푸드는 떡볶이다 5 | 2025-03-13 15:40 | 떡볶이순대 |
유머
투러브) ㅊㄴ룩
3
|
2025-03-05 17:02 | 정달호 |
|
잡담
월급 루팡 하며 그림연습
1
|
2025-03-05 10:18 | 사막눈여우 |
|
잡담
그림좀 다시 그려보려고 발버둥치는데
4
|
2025-03-04 19:48 | IIIiiiIIiIIIi |
|
애니/서브컬쳐
블아) "후우카씨,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요."
3
|
2025-03-03 14:38 | 고래껄룩이 |
|
애니/서브컬쳐
블아) 게임개발부와 같이 쓰레기 게임하는 선샌니
3
|
2025-03-03 06:54 | 고래껄룩이 |
냈다가는 십자가가 눈에 박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