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8.03 08:32
늑대와 향신료 보면서 한 생각
조회 수 520 추천 수 3 댓글 5
내가 기독교 신앙생활을 적진 않게 했거든
지금은 쌉냉담자에 니체주의자지만
암튼 어제 친구랑 술마시면서 늑향보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오, 호로 처럼 예수도 미소녀의 모습으로 현현해서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면 쌉가능인데'
라고 발언했다가
무신론자인 친구마저 나보고 너 지옥간다고 부정타니까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더라...
하지만 커여운 미소녀의 모습의 전능한 메시아가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는걸 어케 참음?
Who's 정달호
자작만화) 어나더 레벨
Share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베스트
더보기
유머
엘프들을 놀라게 해봤다.
4
|
2024-11-01 07:14 | 정달호 |
|
유머
아웃사이더 & 수어 사이더
3
|
2024-10-31 21:43 | 사막눈여우 |
| 잡담 안녕하세요 7 | 2024-10-30 19:37 | sd2020 |
| 잡담 거진 1년만에 왔는데 의외로 멀쩡(?)해 보여서 놀란 마음에 씀. 4 | 2024-10-30 17:32 | Oxidecircle |
|
잡담
우리 동네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일제 식민 지배의 흔적
3
|
2024-10-29 18:31 | 트라린 |
|
애니/서브컬쳐
블아) "참아 내 안의 카스팔루그"
2
|
2024-10-25 18:33 | 고래껄룩이 |
| 잡담 정보] 가정내 화장실 변기에서 삐이이 소리가 날 경우 2 | 2024-10-25 09:40 | 사막눈여우 |
냈다가는 십자가가 눈에 박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