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늑대와 향신료 보면서 한 생각

by 정달호 posted Aug 03,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늑대와 향신료 MERCHANT...

내가 기독교 신앙생활을 적진 않게 했거든 

지금은 쌉냉담자에 니체주의자지만

암튼 어제 친구랑 술마시면서 늑향보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오, 호로 처럼 예수도 미소녀의 모습으로 현현해서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면 쌉가능인데'
라고 발언했다가

무신론자인 친구마저 나보고 너 지옥간다고 부정타니까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더라...

하지만 커여운 미소녀의 모습의 전능한 메시아가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는걸 어케 참음?

 

Who's 정달호

?

FB_IMG_1718921598503.jpg

카후(花譜)쨩의 전투 노예
 


Articles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