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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국 다이소 창업주(아성산업? 이라고 들음)는 일본 다이소에 물건 떼주던 사람

일본쪽 경영자가 갑질이 어마어마하게 심했다고 함

그런데 어떻게 잘 구슬려서 그 사람이랑 쭉 사업하는데 날이 갈수록 일본쪽 경영자 갑질이 심해져서

한국에도 균일가 매장을 열고 장사를 시작

그런데 어찌저찌 일본쪽 경영자랑 이야기 하다가 계속 갑질하는 식으로 장사 하느니

차라리 한국의 균일가 매장에 투자하라고 제안


당시 일본 다이소가 38억을 한국에 투자해서 일본 다이소의 이름을 빌려와 

다이소를 경영하기 시작

일본쪽 지분이 35%쯤 됐었다고 함

그러다 작년쯤 일본이 사간 지분을 5000억에 전액 사들여서

일본 다이소와의 관계를 청산했다고 함

(그런데 여전히 일본 다이소에 물건 대주는 일은 하고 있음)



흠..

일본쪽 경영자 갑질 이야기가 진짜일지

아니면 한일관계 한창 안좋을때 나온 그냥 꾸며낸 이야긴지는 완벽하게 확신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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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달호 2024.08.04 19:34
    뭐 당시 일본 다이소가 예전부터 자국내 하청기업들 갑질도 유명했다더만
  • profile
    수상한변태 2024.08.05 12:05
    사실일 것 같긴 함. 하청 쥐어짜는건 한국만큼이나 일본도 마찬가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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