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65 추천 수 4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
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
은 술꾼이였다.

.

.

.

.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
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
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

.

.

.

.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
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



그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
 
렸다.



"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 내 팬티를 내려요!!!! "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

.





"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해고예요!! "
목록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1. No Image notice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Date2022.06.29 By뉴리대장 Views21952 Votes35
    read more
  2.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Date2024.09.13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8230 Votes2
    read more
  3.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Date2022.07.04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12433 Votes12
    read more
  4. No Image notice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Date2022.06.29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13909 Votes20
    read more
  5. 의외로 리듬게임을 잘 하면 할수 있는것 (4)

    Date2024.09.22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243 Votes2
    Read More
  6. No Image

    데차 섭종 1주년 (3)

    Date2024.09.22 Category잡담 By사막눈여우 Views230 Votes3
    Read More
  7. 어제 제13회 서울레코드페어에 갔다 왔다 (4)

    Date2024.09.22 Category잡담 By트라린 Views233 Votes1
    Read More
  8. 블아,족토) 말 못하는 사람 놀리는 나쁜 미카 (2)

    Date2024.09.22 Category애니/서브컬쳐 By고래껄룩이 Views271 Votes3
    Read More
  9. 어제부로 발매 20주년을 맞은 전설의 명반

    Date2024.09.22 Category잡담 By트라린 Views170 Votes1
    Read More
  10. [FGO] 2024.09.22.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9.22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206 Votes2
    Read More
  11. 고담 경찰서 전화기 근황 (2)

    Date2024.09.22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231 Votes2
    Read More
  12. 홀로라이브 카드게임이 나왔다고 하네 (5)

    Date2024.09.22 Category버튜버 By고래껄룩이 Views178 Votes2
    Read More
  13. 블아) 밀레니엄에 불이 나서 사이렌 울리는 만화 (6)

    Date2024.09.22 Category애니/서브컬쳐 By고래껄룩이 Views264 Votes4
    Read More
  14. @)노랑이 수영복 (5)

    Date2024.09.21 Category애니/서브컬쳐 By정달호 Views311 Votes3
    Read More
  15. 비대면 재판시 일어난 해프닝 (2)

    Date2024.09.21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237 Votes3
    Read More
  16. 강아지에게 서열정리를 하다 (2)

    Date2024.09.21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225 Votes2
    Read More
  17. 후방) 미인은 한 번 봐도 두 번 봐도 자꾸만 보고싶다 (4)

    Date2024.09.21 Category애니/서브컬쳐 ByIIIiiiIIiIIIi Views546 Votes3
    Read More
  18. No Image

    @) 새우를 만지는 일루미네와 친구들 (5)

    Date2024.09.21 Category애니/서브컬쳐 By고래껄룩이 Views293 Votes3
    Read More
  19. 이번주도 열심히 운동했다 (2)

    Date2024.09.21 Category잡담 ByIIIiiiIIiIIIi Views238 Votes3
    Read More
  20. [FGO] 2024.09.21.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9.21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177 Votes2
    Read More
  21. 블아) 달밤에 야근 코딩질에 미친 하레 (2)

    Date2024.09.21 Category애니/서브컬쳐 By고래껄룩이 Views243 Votes2
    Read More
  22. 존경받던 사제의 천박한 민낯

    Date2024.09.21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263 Votes1
    Read More
  23. 조류 vs 조류 vs 조류 (2)

    Date2024.09.20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249 Votes3
    Read More
  24. [FGO] 2024.09.20.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9.20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150 Votes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12 Next
/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