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60 추천 수 4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
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
은 술꾼이였다.

.

.

.

.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
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
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

.

.

.

.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
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



그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
 
렸다.



"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 내 팬티를 내려요!!!! "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

.





"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해고예요!! "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1. No Image notice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Date2022.06.29 By뉴리대장 Views26612 Votes35
    read more
  2.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Date2024.09.13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10561 Votes2
    read more
  3.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Date2022.07.04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14473 Votes12
    read more
  4. No Image notice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Date2022.06.29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16073 Votes20
    read more
  5. [FGO] 2024.08.10.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8.10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496 Votes1
    Read More
  6. 수성의 마녀 절망편 (1)

    Date2024.08.10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580 Votes2
    Read More
  7. No Image

    손흥민, 강남 클럽 허위사실 유포한 직원들 고소…명예 회복 나선다

    Date2024.08.10 Category잡담 By머레보 Views487 Votes0
    Read More
  8. 갑자기 소재가 생각나서 후다닥 짠 콘티 (2)

    Date2024.08.10 Category창작(자작) By트라린 Views489 Votes2
    Read More
  9. No Image

    재활글 22 (3)

    Date2024.08.09 Category창작(자작) By야미카 Views437 Votes2
    Read More
  10. No Image

    내가 CD세대긴 한데 (2)

    Date2024.08.09 Category잡담 By정달호 Views514 Votes1
    Read More
  11. 오늘 오랜만에 혼코노 달림 (3)

    Date2024.08.09 Category잡담 By호시노아이 Views602 Votes3
    Read More
  12. 베르단디 넨도로이드 예약~~~ (3)

    Date2024.08.09 Category잡담 By사막눈여우 Views638 Votes3
    Read More
  13. 코지마 히데오 근황 (2)

    Date2024.08.09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640 Votes3
    Read More
  14. [앨범리뷰] V.A. - The Concert for Bangladesh (1)

    Date2024.08.09 Category잡담 By트라린 Views574 Votes1
    Read More
  15. '프레시오'? 라는 시계 브랜드도 있네. (4)

    Date2024.08.09 Category잡담 By트라린 Views527 Votes1
    Read More
  16. 어제는 하루종일 출장이었는데 (3)

    Date2024.08.09 Category잡담 By수상한변태 Views558 Votes2
    Read More
  17. 맨날 미소녀 게임 뽑기만 돌리다가 개꿀잼 유료컨탠츠 긁어봄 (3)

    Date2024.08.09 Category잡담 ByIIIiiiIIiIIIi Views1927 Votes3
    Read More
  18. 두통의 종류 (3)

    Date2024.08.09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657 Votes2
    Read More
  19. [FGO] 2024.08.09.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8.09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513 Votes1
    Read More
  20. No Image

    자기 옷의 지퍼를 내리라는 여주인 (6)

    Date2024.08.08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660 Votes4
    Read More
  21. [FGO] 2024.08.08.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8.08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498 Votes1
    Read More
  22. 생각보다 유연한 아저씨 (1)

    Date2024.08.08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529 Votes1
    Read More
  23. 블리치] 이치고가 봐주지 않을 만화 (2)

    Date2024.08.08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559 Votes2
    Read More
  24. 하지 않으면 나갈수 없는 방 (2)

    Date2024.08.08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593 Votes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15 Next
/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