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68 추천 수 4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
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
은 술꾼이였다.

.

.

.

.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
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
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

.

.

.

.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
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



그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
 
렸다.



"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 내 팬티를 내려요!!!! "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

.





"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해고예요!! "
목록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우리 사이트는 개추 용어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4 뉴리대장 2024.12.17 3 14439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31506
공지 공지 유머/자유 게시판에는 국내 정치에 관한 게시물/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1 뉴리대장 2024.12.17 1 11184
공지 공지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뉴리대장 2024.09.13 2 14021
공지 공지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뉴리대장 2022.07.04 12 17510
공지 공지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뉴리대장 2022.06.29 20 25933
공지 숨기기
9366 잡담 사우디가 이강인 흔든다, '연봉 3000억' 거절할 수 있나..."초대형 제안 준비“ 머레보 2024.08.11 0 698
9365 유머 메탈리카 오디션 썰 file 정달호 2024.08.11 1 781
9364 잡담 쓸때 없어서 잘 모르는 상식 1 file 정달호 2024.08.11 1 692
9363 잡담 '퍼컬레이터'라고, 들어봤어? 2 file 트라린 2024.08.11 2 771
9362 유머 요즘 날씨가 너무 1 file 정달호 2024.08.11 2 798
9361 잡담 현재 우리 집에 있는 모든 CD(클래식 제외)를 정리한 차트 1 file 트라린 2024.08.10 2 777
9360 유머 독서를 합시다. 2 file 정달호 2024.08.10 2 821
9359 유머 아빠가 매달 아프리카에 1~2천씩 쏘셨다 1 file 수상한변태 2024.08.10 1 745
9358 잡담 후방)평일에 생겼던 피로가 이어지네요 1 file 수상한변태 2024.08.10 1 860
9357 잡담 이번주 휴가였는데... 2 file 뉴리넷-5275662544 2024.08.10 3 2176
9356 애니/서브컬쳐 수원영통역 짱오락실 - 인구수가 깡패인가 3 file 사막눈여우 2024.08.10 2 824
9355 잡담 개인적으로 꼽는 한반도 미친 연주가중 1인 2 정달호 2024.08.10 2 713
9354 잡담 (스압주의) 인스턴트 커피의 대략적인 역사 2 file 트라린 2024.08.10 2 804
9353 유머 요즘 음반매체특 4 file 정달호 2024.08.10 2 764
9352 잡담 왓카 진짜 너무너무 재밌다. 사막눈여우 2024.08.10 1 698
9351 게임 [FGO] 2024.08.10.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4.08.10 1 715
9350 유머 수성의 마녀 절망편 1 file 정달호 2024.08.10 2 834
9349 잡담 손흥민, 강남 클럽 허위사실 유포한 직원들 고소…명예 회복 나선다 머레보 2024.08.10 0 672
9348 창작(자작) 갑자기 소재가 생각나서 후다닥 짠 콘티 2 file 트라린 2024.08.10 2 681
9347 창작(자작) 재활글 22 3 야미카 2024.08.09 2 6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531 Next
/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