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24.08.08 16:43
자기 옷의 지퍼를 내리라는 여주인
조회 수 465 추천 수 4 댓글 6
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
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
은 술꾼이였다.
.
.
.
.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
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
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
.
.
.
.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
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
그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
렸다.
"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 내 팬티를 내려요!!!! "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
.
"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해고예요!! "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수 | 조회 수 |
---|---|---|---|---|---|---|
공지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 뉴리대장 | 2022.06.29 | 35 | 21959 | |
공지 | 공지 |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 뉴리대장 | 2024.09.13 | 2 | 8230 |
공지 | 공지 |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 뉴리대장 | 2022.07.04 | 12 | 12433 |
공지 | 공지 |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 뉴리대장 | 2022.06.29 | 20 | 13909 |
9844 | 유머 | 의외로 리듬게임을 잘 하면 할수 있는것 4 | 정달호 | 2024.09.22 | 2 | 243 |
9843 | 잡담 | 데차 섭종 1주년 3 | 사막눈여우 | 2024.09.22 | 3 | 230 |
9842 | 잡담 | 어제 제13회 서울레코드페어에 갔다 왔다 4 | 트라린 | 2024.09.22 | 1 | 233 |
9841 | 애니/서브컬쳐 | 블아,족토) 말 못하는 사람 놀리는 나쁜 미카 2 | 고래껄룩이 | 2024.09.22 | 3 | 271 |
9840 | 잡담 | 어제부로 발매 20주년을 맞은 전설의 명반 | 트라린 | 2024.09.22 | 1 | 170 |
9839 | 게임 | [FGO] 2024.09.22.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9.22 | 2 | 206 |
9838 | 유머 | 고담 경찰서 전화기 근황 2 | 정달호 | 2024.09.22 | 2 | 231 |
9837 | 버튜버 | 홀로라이브 카드게임이 나왔다고 하네 5 | 고래껄룩이 | 2024.09.22 | 2 | 178 |
9836 | 애니/서브컬쳐 | 블아) 밀레니엄에 불이 나서 사이렌 울리는 만화 6 | 고래껄룩이 | 2024.09.22 | 4 | 264 |
9835 | 애니/서브컬쳐 | @)노랑이 수영복 5 | 정달호 | 2024.09.21 | 3 | 311 |
9834 | 유머 | 비대면 재판시 일어난 해프닝 2 | 사막눈여우 | 2024.09.21 | 3 | 237 |
9833 | 유머 | 강아지에게 서열정리를 하다 2 | 사막눈여우 | 2024.09.21 | 2 | 225 |
9832 | 애니/서브컬쳐 | 후방) 미인은 한 번 봐도 두 번 봐도 자꾸만 보고싶다 4 | IIIiiiIIiIIIi | 2024.09.21 | 3 | 546 |
9831 | 애니/서브컬쳐 | @) 새우를 만지는 일루미네와 친구들 5 | 고래껄룩이 | 2024.09.21 | 3 | 293 |
9830 | 잡담 | 이번주도 열심히 운동했다 2 | IIIiiiIIiIIIi | 2024.09.21 | 3 | 238 |
9829 | 게임 | [FGO] 2024.09.21.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9.21 | 2 | 177 |
9828 | 애니/서브컬쳐 | 블아) 달밤에 야근 코딩질에 미친 하레 2 | 고래껄룩이 | 2024.09.21 | 2 | 243 |
9827 | 유머 | 존경받던 사제의 천박한 민낯 | 정달호 | 2024.09.21 | 1 | 263 |
9826 | 유머 | 조류 vs 조류 vs 조류 2 | 정달호 | 2024.09.20 | 3 | 249 |
9825 | 게임 | [FGO] 2024.09.20.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 madmouse | 2024.09.20 | 2 |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