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24.08.08 16:43
자기 옷의 지퍼를 내리라는 여주인
조회 수 196 추천 수 4 댓글 6
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
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
은 술꾼이였다.
.
.
.
.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
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
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
.
.
.
.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
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
그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
렸다.
"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 내 팬티를 내려요!!!! "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
.
"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해고예요!! "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
블아) 모래늑대들이 은?행 털!자 하는.youtube 0
-
블아)너무 귀여운 하루나 2
-
[자작만화] Up in the sky 3
-
안아줘요)하는 날다람쥐의 모험 1
-
교황님 근황.news 1
-
휴가라 창고같은 집에옴 2
-
구글 번역 말투 쓰는 오빠 2
-
지금 상황에서 백일후 한국 상황 3
-
우리 십년후에 같은포즈로 사진 찍자 4
-
비전공자가 씨부리는 오타쿠를 위한 니체 3
-
세계태권도 연맹이 영문명칭을 바꾼 이유 2
-
도서관에 간다니까 오빠한테 카톡옴 2
-
최신 어린이 물총 3
-
[한겨레] 경찰, 비닐하우스 천장 ‘물 고임’ 실험…4초만에 불난 이유 0
-
[한겨레] 113년 전 밤 밝힌 환등기 불빛에, 남녀노소 입이 쫙 벌어졌다 0
-
흔한 길고양이 로드킬 2
-
이번 화재 관련해서 할 말이 좀 있다 3
-
[FGO] 2024.08.13.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0
-
뱅드림 레딧 보고있는데 2
-
눈치 없는 남자 어떻게 꼬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