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78 추천 수 4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
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
은 술꾼이였다.

.

.

.

.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
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
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

.

.

.

.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
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



그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
 
렸다.



"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 내 팬티를 내려요!!!! "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

.





"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해고예요!! "
목록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27546
공지 공지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뉴리대장 2024.09.13 2 10770
공지 공지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뉴리대장 2022.07.04 12 14665
공지 공지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뉴리대장 2022.06.29 20 16323
공지 숨기기
9710 애니/서브컬쳐 블아) 아루를 울리면 벌어지는 일 2 file 고래껄룩이 2024.09.08 3 577
9709 창작(자작) [자작만화] 말이야 쉽지 3 file 트라린 2024.09.07 3 467
9708 잡담 전설의 사유리 컨셉 못 지키는 영상 1 file 사막눈여우 2024.09.07 1 516
9707 유머 키보드 갤에서 답변 잘 달아줘야 하는 이유 2 사막눈여우 2024.09.07 3 524
9706 유머 데프콘 어때요 "남자볼때 보는거" 3 file 사막눈여우 2024.09.07 3 545
9705 잡담 옛 친구한테 들었던 얘긴데 맞는 얘긴지 모르겠다. 1 file 트라린 2024.09.07 1 512
9704 잡담 개콘추억의 아빠와 아들. 2 file 사막눈여우 2024.09.07 2 506
9703 잡담 우리 고등학생 때 차에서 ㅅㅅ하다가 당신 아버지한테 걸린거 기억해? 2 사막눈여우 2024.09.07 3 524
9702 잡담 왓카 너무 재밌어요 .. . . OTL......................................... 사막눈여우 2024.09.07 1 502
9701 잡담 BAD APPLE 2 사막눈여우 2024.09.07 2 533
9700 잡담 각오를 다지는 중(무시해도 되는 글입니다.) 3 사막눈여우 2024.09.07 3 542
9699 잡담 금태양이 된 기분이 듬 7 file 정달호 2024.09.07 3 535
9698 창작(자작) 개인세 버튜버 에밀리 + 니코 6 file 뉴리넷-5275662544 2024.09.07 4 469
9697 게임 [FGO] 2024.09.07.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4.09.07 2 473
9696 유머 전화해서 건물을 세우면? 4 정달호 2024.09.07 2 596
9695 애니/서브컬쳐 블아) 하루카의 하 2 file 고래껄룩이 2024.09.07 2 469
9694 게임 [FGO] 2024.09.06.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4.09.06 1 475
9693 창작(자작) 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3 file 사막눈여우 2024.09.06 3 495
9692 잡담 [한겨레] “벌초 힘들어”…바닥 콘크리트 타설 후 ‘쇄석’ 깐 묘지 1 file 트라린 2024.09.06 1 551
9691 잡담 [경향] ‘천재 시인’ 이상, 세필로 쓴 일본어 유고 노트 원본 공개 file 트라린 2024.09.06 1 4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17 Next
/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