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72 추천 수 4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
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
은 술꾼이였다.

.

.

.

.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
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
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

.

.

.

.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
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



그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
 
렸다.



"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 내 팬티를 내려요!!!! "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

.





"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해고예요!! "
목록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22020
공지 공지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뉴리대장 2024.09.13 2 8305
공지 공지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뉴리대장 2022.07.04 12 12631
공지 공지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뉴리대장 2022.06.29 20 13930
공지 숨기기
9827 유머 존경받던 사제의 천박한 민낯 file 정달호 2024.09.21 1 264
9826 유머 조류 vs 조류 vs 조류 2 file 정달호 2024.09.20 3 272
9825 게임 [FGO] 2024.09.20.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4.09.20 2 159
9824 잡담 2005년도 김밥천국 가격표 1 file 정달호 2024.09.20 1 203
9823 유머 야겜여주 당황시키기 4 사막눈여우 2024.09.20 4 313
9822 애니/서브컬쳐 블아,족토) 대통령 후보 이부키 3 file 고래껄룩이 2024.09.20 2 226
9821 잡담 갤스 쿠폰 받고 폰 살건데 기종 고민된다.. 3 갑쟈칩 2024.09.20 1 193
9820 유머 @)오사카 여자는 기가 세다는 말이 있다 4 file 정달호 2024.09.20 3 284
9819 유머 게임을 4시간씩 2년간 해보세요 3 file 정달호 2024.09.20 2 202
9818 유머 원신, 후?방) 야란 겨드랑이 1 file 정달호 2024.09.20 1 247
9817 잡담 6월-8월 유튜브 뮤직 Recap file 정달호 2024.09.19 1 210
9816 유머 미국식 김밥 3 file 사막눈여우 2024.09.19 3 252
9815 잡담 죽은 사람이 돌아오는 꿈 3 정달호 2024.09.19 3 259
9814 잡담 근심걱정 다 잊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싶다. 2 file 트라린 2024.09.19 3 220
9813 유머 닉값 1 file 수상한변태 2024.09.19 3 293
9812 유머 펠라치오 좋다 ㅜㅜㅜㅜㅜ 3 file 정달호 2024.09.19 4 263
9811 게임 [FGO] 2024.09.19.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file madmouse 2024.09.19 2 152
9810 잡담 추석을 맞아서 피자를 사먹은데스 3 고래껄룩이 2024.09.19 3 241
9809 유머 아직도 안죽음? 4 file 정달호 2024.09.19 3 258
9808 잡담 후방)추석에 외가도 다녀왔는데 1 file 정달호 2024.09.19 0 2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12 Next
/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