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96 추천 수 4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
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
은 술꾼이였다.

.

.

.

.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
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
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

.

.

.

.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
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



그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
 
렸다.



"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 내 팬티를 내려요!!!! "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

.





"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해고예요!! "
목록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1. No Image notice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Date2022.06.29 By뉴리대장 Views5265 Votes34
    read more
  2.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Date2024.09.13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1991 Votes2
    read more
  3. No Image notice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Date2022.07.04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6523 Votes12
    read more
  4. No Image notice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Date2022.06.29 Category공지 By뉴리대장 Views7078 Votes19
    read more
  5. 블아)너무 귀여운 하루나 (2)

    Date2024.08.14 Category게임 By수상한변태 Views213 Votes1
    Read More
  6. [자작만화] Up in the sky (3)

    Date2024.08.14 Category창작(자작) By트라린 Views177 Votes3
    Read More
  7. No Image

    안아줘요)하는 날다람쥐의 모험 (1)

    Date2024.08.14 Category유머 By고래껄룩이 Views207 Votes2
    Read More
  8. 교황님 근황.news (1)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바티칸시국 Views198 Votes3
    Read More
  9. 휴가라 창고같은 집에옴 (2)

    Date2024.08.13 Category잡담 By정달호 Views791 Votes5
    Read More
  10. 구글 번역 말투 쓰는 오빠 (2)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261 Votes2
    Read More
  11. 지금 상황에서 백일후 한국 상황 (3)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278 Votes3
    Read More
  12. 우리 십년후에 같은포즈로 사진 찍자 (4)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214 Votes3
    Read More
  13. 비전공자가 씨부리는 오타쿠를 위한 니체 (3)

    Date2024.08.13 Category잡담 By정달호 Views242 Votes2
    Read More
  14. 세계태권도 연맹이 영문명칭을 바꾼 이유 (2)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185 Votes2
    Read More
  15. 도서관에 간다니까 오빠한테 카톡옴 (2)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199 Votes3
    Read More
  16. 최신 어린이 물총 (3)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사막눈여우 Views191 Votes2
    Read More
  17. [한겨레] 경찰, 비닐하우스 천장 ‘물 고임’ 실험…4초만에 불난 이유

    Date2024.08.13 Category잡담 By트라린 Views286 Votes0
    Read More
  18. [한겨레] 113년 전 밤 밝힌 환등기 불빛에, 남녀노소 입이 쫙 벌어졌다

    Date2024.08.13 Category잡담 By트라린 Views186 Votes0
    Read More
  19. 흔한 길고양이 로드킬 (2)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수상한변태 Views218 Votes1
    Read More
  20. No Image

    이번 화재 관련해서 할 말이 좀 있다 (3)

    Date2024.08.13 Category잡담 By사막눈여우 Views223 Votes3
    Read More
  21. [FGO] 2024.08.13.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Date2024.08.13 Category게임 Bymadmouse Views214 Votes1
    Read More
  22. 뱅드림 레딧 보고있는데 (2)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230 Votes2
    Read More
  23. 눈치 없는 남자 어떻게 꼬셔? (3)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184 Votes2
    Read More
  24. 풋풋한 사랑 이야기 (3)

    Date2024.08.13 Category유머 By정달호 Views192 Votes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90 Next
/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