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도 8년을 함께한 카시오 F-91W가 생각나네요.
이젠 손목에 뭐 감겨있는게 싫어서 워치도 안쓰지만요.

이런건 무브먼트가 싸구려일 확률이 높아서 잠깐 차고 버릴꺼 아니면 사는걸 추천하지 않는 시계류지...차라리 5천원 더주고 카시오 F-91W같은 모델 사서 10년정도 차다가 자식 물려줄수도 있는 모델을 추천함, 나같은 늙은이들은 시계 그 자체보다 브랜드를 손목에 찬다는 심상이 강해서 가능하면 저가라도 인증된 브랜드를 차려고 하는 성향이 강한지라 시계로써 작동도 제대로 못할 브랜드 차는것 보다 좀 있어보이는거 차라고 말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