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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늦어 숙박시설을 찾는데, 시골마을이라 여인숙은 없으나 그래도  민박집은 보였다.

하지만 주인은 바깥을 서성이고 있어서
민박집 주인인 할머니한테 덩달이는 하루만 묵을 수 있냐고 물었는데,  할머니는 승락하였고,
덩달이는 방에 들어가 가벼운 짐을 풀었다.

할머니가 방에 잠깐 방문하여 말하기를, 
"총각. 적적할 터인데, 좀 불러줄까?"
라는 것이다. 
아니 이 시골에 불러주다니...아, 다방레지를 말하는것인가??  여기에도 그런게 있나 란 생각을 덩달이는
"아우 됐어요. 저 그런거 안해요"  라고 말하고 할머니를 보내드렸다.




~그 다음날 아침 덩달이는 꽁꽁 얼어죽었대~~어오~   그다음날 아침 덩달이는 꽁꽁 얼어죽었대~~~어오~

"학생. 적적할터인데, 좀 불 넣어줄까~~~~"




추억의 개그개그개개그개그(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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