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62 추천 수 3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밤이 늦어 숙박시설을 찾는데, 시골마을이라 여인숙은 없으나 그래도  민박집은 보였다.

하지만 주인은 바깥을 서성이고 있어서
민박집 주인인 할머니한테 덩달이는 하루만 묵을 수 있냐고 물었는데,  할머니는 승락하였고,
덩달이는 방에 들어가 가벼운 짐을 풀었다.

할머니가 방에 잠깐 방문하여 말하기를, 
"총각. 적적할 터인데, 좀 불러줄까?"
라는 것이다. 
아니 이 시골에 불러주다니...아, 다방레지를 말하는것인가??  여기에도 그런게 있나 란 생각을 덩달이는
"아우 됐어요. 저 그런거 안해요"  라고 말하고 할머니를 보내드렸다.




~그 다음날 아침 덩달이는 꽁꽁 얼어죽었대~~어오~   그다음날 아침 덩달이는 꽁꽁 얼어죽었대~~~어오~

"학생. 적적할터인데, 좀 불 넣어줄까~~~~"




추억의 개그개그개개그개그(메아리)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1.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2.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3.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4.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5. 헬스 기구 같이 쓰기 2

  6. 뭐?? 자네 딸이 차에다가 낙서를 해놨다고??? 2

  7. 똥손도 그림 잘그리게 해주는 AI 기술 2

  8. 죽여버리겠다, 닝겐 3

  9. 충격적이었던 식스센스 마지막 장면 3

  10. 보고있지만 말고 살려줘 3

  11. AI)가 만든 Cowboy Bebop 1979 1

  12. [FGO] 2024.08.16.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0

  13. 겨울에 덩달이가 지방으로 갔다가 올라오는 차편을 놓쳤다 3

  14. 우울한 광복절이 지나고 4

  15. 블아) 🅑🅤🅝🅝🅨 🅖🅘🅡🅛 ​ 3

  16. 블아)미치루=상은 실제 강하다 4

  17. 깨지지 않는 밥그릇 3

  18. 블아) "마따끄... 또 급식상태가 개판이 되었자나?" 5

  19. 개가지고 협박하는 법을 아는 초딩 3

  20. 독일인이 원 암 레터럴 레이즈를 못하는 이유 3

  21. 내가 불교를 그나마 좋아하는 이유 0

  22. 후방)사우나를 점령한 진상 4

  23. 딥러닝을 통한 업스케일링 5

  24. [FGO] 2024.08.15.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16 Next
/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