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AK몰 6층 메가박스 와 같이 있는 오락실
오락실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이름 다시 알아낸 뒤에 수정할 예정입니다.
이 안으로 들어가야됩니다
영화관이 오늘 하츄핑인가 뭔가 덕분에 애들데리고 온 부모로 바글바글했습니다. 덕분에 오락실도 제법 사람이 있었고요.
일단 스틱게임은 없습니다. 영화관 옆이어도 스틱게임기가 있는 곳은 있던데.... 영화보기전에 시간떼우기 위한 장소이니
스틱게임기 두세대정도는 있을법하구요. 1945와 철권태그 정도면 되지 않나...
오락실 자체도 갈곳은 줄어들었지만, 스틱게이머는 더욱 갈 오락실이 없어지는 거같습니다. 사실 스틱게임이 있더라도 철권정도가 아니면
월광보합같은 기계이긴 해요.
일단 리듬게이머를 위한 게임으로는
라이트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펌프가 있고, 손펌프가 있네요.
그리고 트랜스포머라고 하는 건슈팅이 있는데, 소리가 좀 작습니다. 박스안에서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게임을 하고 있는 중에, 왠 꼬맹이가 들어오더니만 "뭐해요~" 라고 하길래, "글쎄 . 나도 몰라"
이러고 계속 하는데, 엄마가 옆에 오더니만, 꼬맹이한테 게임구경해? 하고 놔두더군요....
음...좀 예의가 아닌데...
사람이 많아서 펌프를 해보지 않아서 기체상태는 잘 몰겠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는걸로 보였습니다.
손펌프 버튼 잘 눌렸구요.
적당히 대중적인 게임으로 채워놓은거 같고,
할만한 게임이 있기에 굳이 찾아가서 플레이 할 수 정도의 오락실입니다.
1945 시리즈 하나만 있더라도 좀 더 구색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정도는 가격도 부담안될거같은데....
스타필드에서는 스틱게임기가 없는데도 스틱게임기 구비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안나왔던 이유는, 그만큼 제대로 빵빵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스틱게임기가 있다면 어디 구석에다 박아둬야할거 같은 라인업이었어요.
하지만, 이 곳 라인업은 두어개정도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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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영화관 오락실은 좀 살아있는 곳이 있더군요. 최신작은 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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