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8.31 18:53
내가 책에서 본, 육식 문제를 최종적이고 비가역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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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먹히길 원하고, 그 사실을 분명하고 똑똑하게 말할 수 있는 짐승을 만들어서 키우는 것.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권에 그런 내용이 나오더라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권에 그런 내용이 나오더라고.
Who's 트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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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 그냥 의견도 안 물어보고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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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이 진정한 친구가 되는 법도 비슷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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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간은 잡식동물인데 왜 육식을 포기해야하고 왜 먹이의 의견을 물어야하는거지? 현대 축산업 시스템과 인간의 과도한 욕심이 문제인거지 육식 자체가 문제는 아님, 탈육식 어쩌고 채식 뭐시기 같은 소리는 찐 계집애만도 못한 쌉소리임, 난 이런 세태가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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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배양육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