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짜리 앉음뱅이 사다리지만 의외로 작은 사다리서 산재, 사망사고가 많이 일어남
나도 낮은 사다리라고 대충 안전벨트 안하고 올라갔다가 좁은 틈에 아래를 못보고 멍청하게 발판 없는 쪽으로 헛다리 집음
딱 떨어지는데 "죽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라
바닥에 떨어지면서 오토파일럿 처럼 머리는 배꼽을 바라보고 몸은 바닥면 전체로 떨어지는 측방낙법이 내 의중과 상관 없이 튀어나옴
퍽하고 바닥에 떨어지고 저 자세로 있는 나를 보며 "시발 살았다"싶더라...
뭐 자동으로 낙법을 쳤다고 자랑하는건 아니고
난 원래 유술을 극혐하는 입식타격충임
머가리가 댕청해서 유술 자체를 이해를 못해 싫어하는데 유술가를 상대하려면, 타격중의 슬립에 대응하려면 낙법을 이해는 하고 있어야함
난 딱 필요한만큼만 낙법을 수련했는데도 이렇게 자동으로 나오는거 보면 신기함
아마 나는 낙법 몰랐음 최소 반신불수로 살고있거나 재수 좋으면 죽었겠지
형들은 나처럼 대충하지 말고 각잡고 유술수련 해보샘
진짜 죽던지 병신되던지 할 순간에 날 살리는 때가 옴
형들 혹시 운동 할꺼면 꼭 유도나 주짓수, 레슬링 같은 레슬링 강추함
나도 낮은 사다리라고 대충 안전벨트 안하고 올라갔다가 좁은 틈에 아래를 못보고 멍청하게 발판 없는 쪽으로 헛다리 집음
딱 떨어지는데 "죽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라
바닥에 떨어지면서 오토파일럿 처럼 머리는 배꼽을 바라보고 몸은 바닥면 전체로 떨어지는 측방낙법이 내 의중과 상관 없이 튀어나옴
퍽하고 바닥에 떨어지고 저 자세로 있는 나를 보며 "시발 살았다"싶더라...
뭐 자동으로 낙법을 쳤다고 자랑하는건 아니고
난 원래 유술을 극혐하는 입식타격충임
머가리가 댕청해서 유술 자체를 이해를 못해 싫어하는데 유술가를 상대하려면, 타격중의 슬립에 대응하려면 낙법을 이해는 하고 있어야함
난 딱 필요한만큼만 낙법을 수련했는데도 이렇게 자동으로 나오는거 보면 신기함
아마 나는 낙법 몰랐음 최소 반신불수로 살고있거나 재수 좋으면 죽었겠지
형들은 나처럼 대충하지 말고 각잡고 유술수련 해보샘
진짜 죽던지 병신되던지 할 순간에 날 살리는 때가 옴
형들 혹시 운동 할꺼면 꼭 유도나 주짓수, 레슬링 같은 레슬링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