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 보다가 '새활용'(업사이클링)의 예시로 이걸 소개해 주더라고. 원래같으면 버려졌을 식빵 테두리 부분을 모아 그걸 발효시켜 맥주를 만들었다는데, 딱 봐도 X나 신기하니까 바로 사 왔지.
근데 난 술에 관해선 완전 무식한지라 그냥 부모님 마시라고 드렸거든? 이 맥주를 마셔본 부모님 왈, "씁스름한 맛이 나는 게 괜찮긴 한데 그래도 내 입엔 (오랜 기간 마셔온) 카스가 맞다"라네.
근데 난 술에 관해선 완전 무식한지라 그냥 부모님 마시라고 드렸거든? 이 맥주를 마셔본 부모님 왈, "씁스름한 맛이 나는 게 괜찮긴 한데 그래도 내 입엔 (오랜 기간 마셔온) 카스가 맞다"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