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09.09 23:53
블아)어느 선생님의 휴일
조회 수 660 추천 수 2 댓글 2
오전 9시 기상. 10시까지 뒹굴거리다
잍어나서 밥먹고 스타2 하다가
오후1시부터 2시 반까지 운동
그리고 수원역에 헌혈하러 감
막내동생이 원하는걸 받음
그리고 수원역AK플라자 구경 좀 하고 집으로 복귀
해서 가방을 내려놓고
방에서 블루아카 메뉴 가능한 치킨집을 물색함
오후 5시 40분. 집에서 출발하면서 그나마 가까운데라도 주문 가능한가 ㅇㄱㅇ로 검색해봐도 유일하게 한곳만 주문이 가능했음
걸어서 큰길 기준 41분, 골목이나 언덕있는거 기준 37분
걸어갔음. 휴무라서 시간도 많고해서 마냥 걸음
그냥 무작정 걸었음
6시 21분, 매장 도착
??? ㅇㄱㅇ로는 분명히 주문된다는데 키오스크에는 피자만 가능한거임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20분정도 지나면 물류 오니까 그때 가능하다고 얘기해주심
일단 주문해도 되겠냐고 물어봤는데, 해놓으라고 말씀하셔서 주문 넣음
근데 본인은 어정쩡한 아점을 먹고, 헌혈카페에서 초코파이2개만 먹은데다, 땀을 무진장 쏟아서 당떨어져서 빌빌댐
햄버거 하나 시켜서 먹으면서 대기...
사장님이 물어봄. 다른데는 다 나갔냐고
ㅇㅇ 그래서 권선초에서 매장까지 걸어왔다고 함
전광판에 내번호는 끝자락인데 가장 먼저 해주심
사장니뮤ㅠ
그덕분에 집에 도착하니 7시 54분
사장님의 자비로
카드는 다 모으게 됨
그리고 대망의 토르소
따라라~따라리 따라리단 쿵작짝 쿵작짝 따라디리라리
두마리 샀으니까 하나 더!
따라단 따라단따라단따 쿵작짝 쿵작짝 따라디리라리
.......?
.............?
..................어?
그....중복이어도......치킨은 맛있다...ㅠ
잍어나서 밥먹고 스타2 하다가
오후1시부터 2시 반까지 운동
그리고 수원역에 헌혈하러 감
마참내 올해 헌혈 3회 하면 별다방 파우치?을 준다길래
막내동생이 원하는걸 받음
그리고 수원역AK플라자 구경 좀 하고 집으로 복귀
해서 가방을 내려놓고
방에서 블루아카 메뉴 가능한 치킨집을 물색함
오후 5시 40분. 집에서 출발하면서 그나마 가까운데라도 주문 가능한가 ㅇㄱㅇ로 검색해봐도 유일하게 한곳만 주문이 가능했음
걸어서 큰길 기준 41분, 골목이나 언덕있는거 기준 37분
걸어갔음. 휴무라서 시간도 많고해서 마냥 걸음
그냥 무작정 걸었음
6시 21분, 매장 도착
??? ㅇㄱㅇ로는 분명히 주문된다는데 키오스크에는 피자만 가능한거임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20분정도 지나면 물류 오니까 그때 가능하다고 얘기해주심
일단 주문해도 되겠냐고 물어봤는데, 해놓으라고 말씀하셔서 주문 넣음
근데 본인은 어정쩡한 아점을 먹고, 헌혈카페에서 초코파이2개만 먹은데다, 땀을 무진장 쏟아서 당떨어져서 빌빌댐
햄버거 하나 시켜서 먹으면서 대기...
사장님이 물어봄. 다른데는 다 나갔냐고
ㅇㅇ 그래서 권선초에서 매장까지 걸어왔다고 함
전광판에 내번호는 끝자락인데 가장 먼저 해주심
사장니뮤ㅠ
그덕분에 집에 도착하니 7시 54분
사장님의 자비로
카드는 다 모으게 됨
그리고 대망의 토르소
따라라~따라리 따라리단 쿵작짝 쿵작짝 따라디리라리
두마리 샀으니까 하나 더!
따라단 따라단따라단따 쿵작짝 쿵작짝 따라디리라리
.......?
.............?
..................어?
그....중복이어도......치킨은 맛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