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돼! 제발! 내일(14일)부터 추석 연휴란 말이야!" 하면서 급하게 KT 고객센터에 전화하니까, 천만다행히도 수리 예약이 잡혔어. 그래서 오늘(14일) KT 기사님이 오셔서 고쳐주셨어. 옥상에 설치된 인터넷 광케이블 접속부의 수명이 다 된 게 원인이라고 하더라. 그것도 소모품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