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223 추천 수 1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photo-collage.png.png

 이런 행사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런 행사에 가서 레코드를 사 온다는 건 참 육체적·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심한 일이다. 한정된 공간에 사람들은 바글바글 모여 있고, 다들 본인이 원하는 레코드를 건지는 데 열중이어서 잘 안 비켜주고, 사인회 같은 거에 참여한다고 줄 서 있는 사람들까지…….

20240921_151142.jpg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음반 하나를 사는 데 성공했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군.

Who's 트라린

profile
목록
  • profile
    사막눈여우 2024.09.22 16:23
    득템을 노리는 사람들 바글바글한곳에 득템을 노리고 간  것이로구먼!
    근데 득을 했구먼!
  • profile
    정달호 2024.09.22 18:17
    윙스가 누구야? 나도 열심히 판다고 고전 명반 많이 파봤지만 첨듣네, 이런 마이너한 음반 좋아하면 아트락 같은 마이너 오브 마이너한 장르 파보는것도 재밌...인간적으로 누가 가수 샌드로제를 알고 To take him away란 노래를 들어봤겠나...어디 가서 아는척도 못함... 그래두 함 츄라이
  • profile
    작성자 트라린 2024.09.22 20:38
    폴 매카트니가 비틀즈 해산되자 꾸린 록 밴드. 본인이랑 아내 린다 매카트니가 주축이었지.
  • profile
    수상한변태 2024.09.23 15:54
    의외로 사람이 많군요. 전 저런 행사는 딱 봐도 고인물스러운 사람들이
    "나의 심미안을 통과할 놈은 누구냐 으하하하하!" 하는 눈빛으로
    행사장을 둘러보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말이죠.

유머/자유 게시판

유머를 포함하여 국내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1. 우리 사이트는 개추 용어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5

  2.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3. 유머/자유 게시판에는 국내 정치에 관한 게시물/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1

  4. 수위가 있다 싶은것을 올릴 시에는 반드시 후방 같은 수위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문구를 제목에 다시기 바랍니다 2

  5. 수위가 있는 게시물에 대해 3

  6. 유머/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및 규칙 7

  7. M4 맥북프로 지름 3

  8. 출근하고 지금까지 눈치움 1

  9. 어제에 이어서 오늘 눈 실화냐 2

  10. [FGO] 2024.11.27.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0

  11. 흑 VS 백 1

  12. 롤)농심 레드포스 웨이보 공지사항 1

  13. 스팀 몬헌 하는사람? 3

  14. 나이먹을 수록 진짜 느껴지는 건 이유없이 아프다는 거 3

  15. 쌍계피지떡 3

  16. 드렁큰다람쥐 2

  17. 폴란드의 한식당 간판이라는데 2

  18.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의 비밀" 같은게 있나요? 1

  19. [FGO] 2024.11.26.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0

  20. 어째 요즘 입맛이 없다 2

  21. 안면인식보안시스템 3

  22. 30대를 지나면... 2

  23. 정우성 배우는 좀 실망이긴 하네요. 4

  24. 블아) 검은늑대 길들이는 선샌니 3

  25. [FGO] 2024.11.25. 데옹 메이드복 영의 실장 기원 0

  26. 신성력 주면 신을 믿는다고? 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62 Next
/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