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곳이 그 자리에 있어서 보는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농구, 에어하키, 버블보블, 킹오파 98로 오락실이라고 부를수 있는 예의는 지켰네요.
버블보블, 킹오파98은 본래 월광보합..기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킹오파98을 시도해봤습니다. 의자가...왜...저런 의자를...
돈을 먹었습니다... .. 보아하니, 이미 돈을 먹은 흔적이 있습니다. 동전이 중간에서 멈췄어요;;;
무인으로 관리한다고 관리를 안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보면, 아무리 그래도 관리는 좀 해라 하고 말이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그런 경우네요.
기기특성상 유지보수가 쉽지 않은 기기라면 모를까.
이런 스틱형게임기의 돈넣는 구멍이 관리가 안되는건... 쪼끔....
일단 인형뽑기만 있는 곳이 아닌 오락실인 것과
그 곳에 여전히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