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케임브리지 공과대학의 학생들이 만들었음. 부실 내 공용 커피 포트에 커피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를 앉은 자리에서 확인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짐. 1993년에 인터넷에 연결됐는데, 인터넷 여명기의 인기 콘텐츠가 되었고, 2001년에 서비스가 종료되기까지 계속해서 커피 포트의 잔량을 알려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