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연주자들이 커다란 나팔관 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녹음을 했음. 나팔관은 마이크에 비해 받아들일 수 있는 음역대가 좁으니 쓸 수 있는 악기가 정해져 있었음. 특히 저음을 내는 악기는 당시엔 녹음하기가 어려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