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 개신교인의 크리스마스 잡설

by 정달호 posted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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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이도교들의 날이고 현대에 와서는 예수의 탄생따위 퇴색된 의미가 된지 오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냥 12월 25일을 기뻐하고 좋아해서 나도 좋아함

내게 있어 그리스도의 탄생 따위 보다도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의 탄생이야 말로 성탄聖誕이라고 생각함

보편명사로써의 나야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이고 이 세계의 자비로운 부처임ㅇㅇ.

당신의 탄생은 예수나 부처 따위의 탄신일 보다 더욱 경배받고 축복받아야 마땅하다.

당신이야 말로 이 세계의 구원이시자 육신을 입고 하늘에서 오신 성자이시다.

그대에게 축원과 영광 있을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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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후(花譜)쨩의 전투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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