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12.13 10:07
살을 빼기 위해 더 먹기로 했다.
조회 수 176 추천 수 2 댓글 3
알고보니 다이어트하기전에는 캔커피와 맥주로 칼로리를 충당하고 있는거였다.
지금 둘다 거의 끊다시피해서 알고보니 나는 너무 적게 먹고 있었다.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경리가 자꾸 고구마 줘서 그거 먹었다.
자꾸 고구마 줘서 짜증냈는데, 그게 내 칼로리를 채우는 요소였다니!!!
근데..와 진짜 먹을거 없다.
가게에서 먹을만한거 찾으려면 그나마 계란,우유정도네
아울러 아침에 삶은 계란 두개 와 바나나 하나 먹었는데...그래봐야 300칼로리밖에 안되자나
점심 계산해보면 끽해야 300 ... 저녁도 끽해야 300... 칼로리 채워야 돼...
먹어야할 칼로리 계산해보니까 2500이라는데
찌개같은거나, 치킨같은거나 그런거 없이 건강식으로 2500...
적어도 2000칼로리 낮게 잡아도 1800이라는데...
고구마를 먹어야겠다
지금 둘다 거의 끊다시피해서 알고보니 나는 너무 적게 먹고 있었다.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경리가 자꾸 고구마 줘서 그거 먹었다.
자꾸 고구마 줘서 짜증냈는데, 그게 내 칼로리를 채우는 요소였다니!!!
근데..와 진짜 먹을거 없다.
가게에서 먹을만한거 찾으려면 그나마 계란,우유정도네
아울러 아침에 삶은 계란 두개 와 바나나 하나 먹었는데...그래봐야 300칼로리밖에 안되자나
점심 계산해보면 끽해야 300 ... 저녁도 끽해야 300... 칼로리 채워야 돼...
먹어야할 칼로리 계산해보니까 2500이라는데
찌개같은거나, 치킨같은거나 그런거 없이 건강식으로 2500...
적어도 2000칼로리 낮게 잡아도 1800이라는데...
고구마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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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지금 몸이 "비상! 대기근이 왔다! 지방을 지켜라!" 이러고 있었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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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던거 같음. 그래서 어제 평소보다 더 먹었는데..
(아침에 현미밥 추가로 먹고. 바나나 두개 먹고 점심도 평소보다 현미밥을 더 먹고, 저녁에 치킨 한웅큼 정도 먹고, 캐슈넛 사먹고)
했는데, 오늘 400그램 정도 빠짐.
그래서 일단 지금 식단구성을 고민하는중이지요... -
응원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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