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4.12.25 14:35
서울 미아리엔 아직도 사창가가 남아있다.
조회 수 99 추천 수 1 댓글 4
원래 서울 좀 더 북쪽에 살다가
미아리 부근으로 이사와서 산지 한 1년 좀 넘음
오늘 길거리 걸어가다가 던전 입구 같은 곳이 있길래
살펴보니 그 악명높은 미아리 588이었다.
재개발한다고 대부분 나간 것 같지만
좀 더 들어가니까 호객하는 사람도 있었고 아직 운영중이 곳이 남아있음
더 들어가보려다가 괜히 안좋은 일에 엮일 것 같아서 나옴
서울에 아직도 이런 그늘진 곳이 있다...
미아리 부근으로 이사와서 산지 한 1년 좀 넘음
오늘 길거리 걸어가다가 던전 입구 같은 곳이 있길래
살펴보니 그 악명높은 미아리 588이었다.
재개발한다고 대부분 나간 것 같지만
좀 더 들어가니까 호객하는 사람도 있었고 아직 운영중이 곳이 남아있음
더 들어가보려다가 괜히 안좋은 일에 엮일 것 같아서 나옴
서울에 아직도 이런 그늘진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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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저기서 잠깐 살았었는데 그땐 진짜 가게마다 정육점 불빛에 호객하는 누나들 천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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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은 없긴 하지만 , 솔까.... 재밌는 거리긴 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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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저기서 잠깐 살았었는데 그땐 진짜 가게마다 정육점 불빛에 호객하는 누나들 천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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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처음가봄
지금은 예전같진 않을듯... 저기 재개발해서 밀어버리려고 사람들 퇴거시키고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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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은 없긴 하지만 , 솔까.... 재밌는 거리긴 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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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불법인데 저렇게 표지판까지 붙여가면서 유지되는 이유가 뭘까?
등록은 뭐 안마업소 이런걸로 되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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