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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12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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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울 좀 더 북쪽에 살다가

미아리 부근으로 이사와서 산지 한 1년 좀 넘음


오늘 길거리 걸어가다가 던전 입구 같은 곳이 있길래
 

193fc23843a4e956b.jpg












 

193fc238ebb4e956b.jpg

살펴보니 그 악명높은 미아리 588이었다.

재개발한다고 대부분 나간 것 같지만






 

193fc23a4484e956b.jpg

좀 더 들어가니까 호객하는 사람도 있었고 아직 운영중이 곳이 남아있음

더 들어가보려다가 괜히 안좋은 일에 엮일 것 같아서 나옴



서울에 아직도 이런 그늘진 곳이 있다...
목록
  • profile
    수상한변태Best 2024.12.26 16:02
    애초에 불법인데 저렇게 표지판까지 붙여가면서 유지되는 이유가 뭘까?
    등록은 뭐 안마업소 이런걸로 되어 있는건가??
  • profile
    정달호Best 2024.12.25 15:00
    나 어릴때 저기서 잠깐 살았었는데 그땐 진짜 가게마다 정육점 불빛에 호객하는 누나들 천지였는데...
  • profile
    사막눈여우Best 2024.12.26 10:03
    가본적은 없긴 하지만 , 솔까.... 재밌는 거리긴 하다고 생각.
     
  • profile
    정달호 2024.12.25 15:00
    나 어릴때 저기서 잠깐 살았었는데 그땐 진짜 가게마다 정육점 불빛에 호객하는 누나들 천지였는데...
  • ?
    작성자 IIIiiiIIiIIIi 2024.12.25 15:17
    난 오늘 처음가봄
    지금은 예전같진 않을듯... 저기 재개발해서 밀어버리려고 사람들 퇴거시키고 있어서
  • profile
    사막눈여우 2024.12.26 10:03
    가본적은 없긴 하지만 , 솔까.... 재밌는 거리긴 하다고 생각.
     
  • profile
    수상한변태 2024.12.26 16:02
    애초에 불법인데 저렇게 표지판까지 붙여가면서 유지되는 이유가 뭘까?
    등록은 뭐 안마업소 이런걸로 되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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