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 서브컬쳐 트랜드 폭유에 대하여

by 정달호 posted Dec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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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란 카구라 시리즈가 폭유 하이퍼 배틀이라는 괴이한 장르명을 달고 나왔을때 문화충격과 공포감을 느꼈는데 한 십여년 지나니 이제 거의 모든 서브컬쳐 게임들은 가슴이라기엔 너무 거대한 것을 달고 나오고있다...

인류의 가슴에 대한 집착을 보고있는 기분임...

어릴때 G컵 파이터로 유명했던 나카이 린만 티비에 나와도 남사스러워서 채널을 돌리곤 했던 과거의 어린 내가 무안해질 정도로 찌플레이션은 엄청나졌고 이젠 어떤 폭유를 봐도 무감해진 나 스스로도 무섭다...

결론

과유불급跨乳不級 과한 젖은 급을 매길수 없을정도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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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후(花譜)쨩의 전투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