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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5.01.15 09:11

오늘은 휴가를 냈다.

조회 수 27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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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헌혈하려고 휴가냈는데, 찾아보니 부항뜨면 6개월간 못한다.
그래서 시간이 비었다.

6시 반에 깼다.   평상시에 깨는 시간이다.  쉬는 날에는 좀 늦잠 좀 자자.
하루가 길어지는게 싫다.   내가 일을 쉬는 동안에도, 아침에 너무 일찍 깼는데,  나는 특히나 아침에 생각이 계속해서 떠올라서 힘들다


직장 그만두고 한 몇달 쉬어야지 했을때도, 
그래서 결국엔 한달을 못쉬고 일을 다시 하게 되고 그랬단 말이야.

나는 아무래도 할게 있어야 하는 사람인거 같다. 그러니 주말에 그렇게 돌아다니지.
목록
  • profile
    수상한변태 5시간 전
    엥? 부항뜨면 헌혈 못하나요? 첨알았네 ...
    전 예전부터 피부약(호르몬제 계통) 때문에 군대 이후로 헌혈해본 경험이 없네요. ㅜㅜ

    원래 그냥 가만히 쉬는거 못 하는 사람있어요. 제 친구도 백수인데 왤캐 바쁜지 ㅋ
  • profile
    정달호 4시간 전
    양방병원 외의 곳에서 몸에 바늘이 들어가는 일 하면 헌혈 못함 ㅜ 잘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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