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5.02.20 19:33
간혹가다가 데차가 생각나면, 슬퍼져서 마음을 매몰시킬 게임을 찾는 중....
조회 수 855 추천 수 3 댓글 11
트릭컬은, 대표의 애정이 느껴지고, 보아하니, 유저들의 애정도 있고, 잘 나가고 있기도 하고, 유입도 꾸준하고.
트릭컬로 데차같은 상처는 안 입을거라고 생각함.
라오진은, 탈이 많긴 했지만, 지금 있는 밸로프로 갈때, 사람들 막 울고불고 수준이었지만, 밸로프라고 막 이상하기만 한 곳은 아니었음.
게다가 오히려 전에 있던 곳보다 나은거같은데??
아울러 유저들은 . "캐치프라이즈 처럼 함께하자! 게임의 마지막까지!" 였기 때문에, 충성유저들은 제대로 있고,
뭣보다 라오진은 ip확장성은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함. 그것만 잘 이용한다면. 라오진도 꾸준하게 오래 살거라고 생각함
아니 지금까지 겪은 사건들로 보면, 생명력만큼은 끝내주지.
그러니까 두개의 게임을 물망에 올렸음.
이 두개의 게임에 마음을 매몰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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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얻은 상처는 게임으로 풀어야지.
Who's 사막눈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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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은 개판 오분전이지만 카운터사이드 해봐요(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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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겠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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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한 컨셉 좋아하면 리버스 1999도 재밌음. 메인 스토리가 실제 역사를 뒤트는 대체 역사물 느낌도 나고 개, 사과, 인공위성, 허수아비 별별 특이한 캐릭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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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처음 듣는거같은데... 일단 후보에 올려보겠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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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2 하쉴?
대표부터가 진성 씹덕이라 자기 게임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다 자기 게임에 대한 쓴소리는 적극 반영함.
(중섭에서 개빡셌던 자동전투를 글로벌/한섭 출시 때 자동전투하기 쉬운 캐릭을 먼저 출시해서 난이도 하향에 기여)
소전1을 했었다면(알고 있다면) 걔들이 3D로 구현된 걸 볼 수 있는데다가
앞으로 더더욱 많은 걸 보여줄거라서(숙소 확장 및 캐릭터별 이벤트 신 등) 잠재력이 많음.
단점은 아직까진 즐길 게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지켜보면서 쉬엄쉬엄 해야 된다는 것과 소전1을 안 해봤다면 접근성이 약할 수 있다는 거? -
게임이 많긴 많구만.
대표가 애정이 많다면, 많이 혹하긴 하네. -
거기다 현재 먼저 출시했던 중섭이 사실상 테섭이 된 형국이라서(글섭+한섭출시한 작년 12월 매출이 중섭의 10여배)
글섭+한섭에서의 목소리를 더 반영할 수밖에 없음.
그리고 소전1 도 중섭에선 반응이 그닥이었다가 한섭 오면서 초대박 치고 그걸로 일섭까지 진출했던 거라서
개발진 측에서도 한섭을 각별하게 여기고 있음.
이번에 K2(유희)가 중섭에 출시되기도 해서 화제성은 높은 상태. -
저기...용량 장난 아닌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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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는 괜찮음.
스냅 888쓰는 맛폰에서도 중옵으로 40~60프레임은 뽑아주니까.
소전1의 그 코딩뭉치와는 차원이 다른 정도.
물론 용량은 좀 큰 편이긴 하지만 풀 3D모델링이라 어쩔 수 없음. -
게임에 너무 과몰입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저도 데차에 마상 너무 입어서 지금도 키무라 게임은
쳐다도 안보는 입장이라 씁쓸하네요. ㅋㅋㅋ;; -
나도 쳐다도 안보고 있는 중이고, 데차 이후로 모바일 게임 거의 안하고 있는 중인데, 간혹 생각나면,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컴투스 데차키우기 나오는거 싫지도 않고, 기다리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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