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때문에 감정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게임추천해준 모두들 고마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차는 부활하거나 2탄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
아니면, 컴투스에서라도 그들의 이야기가 제대로 마무리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
난 마왕이 된 미트라와 미트라에게 다시 돌아온 차일드들과, 마왕이 된 미트라의 수족이 된 서포트들과
새로운 히로인과의 러브라인을 꼭 다시 써주길 바래.   그리고 그 결말을 꼭 보여주길 바래.


음 암튼 그래서, 여러분들이 추천해준 게임들은 다 해볼 생각이야.
일단 소전2는 깔았는데, 리버스1999도 깔고, 카운터사이드도 깔아봐야지.

다만 열심히 할지는 모르겠고, 아마 정말 말그대로 찍먹을 하겠지.
소전2를 먼저 깐 이유는, 나도 파란집을 통해서 소전에 대한 정보및 우중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고, 
"그러고보니까, 우중은 적어도 애정은 믿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깔아봄.
까는데 하루종일 걸린거같네.... 근데용량 많을만하더라......

다시 말하지만 리버스1999도 해보고, 카운터사이드도 해볼거야.

일단 내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게 있는데, 
난 마비노기만큼은 나를 배반하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고, 마비노기에 꽤 많은 마음을 쏟고 있고, 베테랑만 돌정도지만
매일 그것만은 하고 있고,  
그리고 그림연습도 해야지... 만 생각해보면, 그림을 내가 하루 열시간씩 그릴 것도 아니긴 한데, 아마 삼십분이나 그리려나;;;
사실 디맥에 꽤 재미도 느끼는중.
그래서 아마도 일단은 예전처럼 모바일 게임 하나 잡고 하루 몇시간씩 하고 그러지는 않을거같지만,

하지만, 이 게임 덕분에 내가 예전 게임으로 인한 상처를 그래도 어루만질수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는 해야지.
 
게임 추천해준  모두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