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업무에 치이면서도 나 운동하는 협회 홍보 컨텐츠 제작/기획하고 있단 말야
근데 이거 진짜 재밌네
얼마전 까지 스승님 막내 제자라 뒷치닥거리나 했었는데 요즘 규모를 조금 키우면서 후배들이 생겼단 말야,
가능하면 협회 일은 내가 혼자 하는데 머릿수가 필요하거나 아이디어 좀 내달라고 부탁하면 우르르와서 일손을 도우니 뭐라도 된 기분이 들어
나 생각보다 마케팅과 컨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을지도?

아무튼 요즘 협회 뒷치닥 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돈만 됐으면 소원이 없겠음...
진짜 살면서 건설 노동하느냐 최저임금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이 일은 최저임금 받으면서도 즐겁게 할 수 있을것 같아.
문제는 계속 협회의 규모를 확장해야 돈이 될텐데 나 외의 몇사람의 노력만으로 그게 될런진 미지수긴 하지만
사실 이건 진짜 사업 자체가 초창기라 돈이 되기보단 되려 내 수중에서 돈이 지출되며 유지되는 사업이긴 한데 그래도 너무 즐거워
방금도 영상촬영에 필요해서 샷건 마이크 사는데 돈씀 ㅋㅋㅋ
이렇게 돈 써도 사실 아무도 모르지만...
그리고 몰라야 하는게 맞다고 봐 이건 진짜 내 욕심으로 하는거니까
난 기왕 할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일을 하고싶진 않거든
다음달엔 카메라 사는데 돈 백 깨질탠데 ㅋㅋㅋ 감당이 안되면서 즐거움 ㅋㅋㅋ
내 가산을 털어서 협회를 일으켜 세우는게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할 헛 일이 될 공산이 크긴 한데 그래도 뭐 어린시절 운동이 뭔지도 몰랐던 내게 무예들을 사사해주신 스승님에 대한 은혜값기라고 생각하면 할만 함
잘 해내보자 ㅋ
근데 이거 진짜 재밌네
얼마전 까지 스승님 막내 제자라 뒷치닥거리나 했었는데 요즘 규모를 조금 키우면서 후배들이 생겼단 말야,
가능하면 협회 일은 내가 혼자 하는데 머릿수가 필요하거나 아이디어 좀 내달라고 부탁하면 우르르와서 일손을 도우니 뭐라도 된 기분이 들어
나 생각보다 마케팅과 컨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을지도?
아무튼 요즘 협회 뒷치닥 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돈만 됐으면 소원이 없겠음...
진짜 살면서 건설 노동하느냐 최저임금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이 일은 최저임금 받으면서도 즐겁게 할 수 있을것 같아.
문제는 계속 협회의 규모를 확장해야 돈이 될텐데 나 외의 몇사람의 노력만으로 그게 될런진 미지수긴 하지만
사실 이건 진짜 사업 자체가 초창기라 돈이 되기보단 되려 내 수중에서 돈이 지출되며 유지되는 사업이긴 한데 그래도 너무 즐거워
방금도 영상촬영에 필요해서 샷건 마이크 사는데 돈씀 ㅋㅋㅋ
이렇게 돈 써도 사실 아무도 모르지만...
그리고 몰라야 하는게 맞다고 봐 이건 진짜 내 욕심으로 하는거니까
난 기왕 할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일을 하고싶진 않거든
다음달엔 카메라 사는데 돈 백 깨질탠데 ㅋㅋㅋ 감당이 안되면서 즐거움 ㅋㅋㅋ
내 가산을 털어서 협회를 일으켜 세우는게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할 헛 일이 될 공산이 크긴 한데 그래도 뭐 어린시절 운동이 뭔지도 몰랐던 내게 무예들을 사사해주신 스승님에 대한 은혜값기라고 생각하면 할만 함
잘 해내보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