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된 건물과 동시대의 건물이 존재하며
참고할 사료가 여럿 남은 일본에서도
원래의 모습을 추정해 설계할 때 개고생하고
기껏 복원한 건물도 고증 논란에 휩싸이는데,
황룡사와 동시대의 건물도 존재하지 않고
참고할 사료도 부족한 상황에서
황룡사를 복원할 경우
그것이 '복원'인지가 문제되기 때문.
출처 | https://x.com/chokomuseu/status/189839451268016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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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된 건물과 동시대의 건물이 존재하며
참고할 사료가 여럿 남은 일본에서도
원래의 모습을 추정해 설계할 때 개고생하고
기껏 복원한 건물도 고증 논란에 휩싸이는데,
황룡사와 동시대의 건물도 존재하지 않고
참고할 사료도 부족한 상황에서
황룡사를 복원할 경우
그것이 '복원'인지가 문제되기 때문.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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