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6.30 01:27
확실히 뉴리넷을 하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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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뉴리넷을 하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뉴리넷 회원가입 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돌고래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유머게시판에 던지고왔다.
학생때는 관리자는 커녕 같은 시무라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뉴리넷 창설일 회원가입자"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말이 나온거같다.
아이러니하게도 뉴리넷엔 인생이란 뜻이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