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m.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48895.html?_fr=gg#cb
용접공 대우 나쁘다고 화물창 들어가서 철창 용접하고 농성했다는데
진짜 대우 개 좇같기는 했음
기사뜬건 대우쪽이고 나는 삼성쪽이긴 했는데
맨날 조선쪽 지금 상황이 안좋다고 지랄하면서
뭐 이번엔 얼마짜리를 수주받았으니까 좋아질거네 뭐네 하는데
정작 일하는사람은 상황 안좋다고 구린대우 받던것도 수주를 받으나 마나 개선되지도 않고
나랑 같이 일하던 다른 사람 잘려나가고 (나는 일단은 하청업체에 정직원이라 쉽게는 못잘랐는데 그사람은 하청업체에 비정규직이라 바로자름)
일없다고 지랄하면서 최대한 적은 인원수로 때워볼라고 맨날 추가근무에 휴일근무시키려고 하고 지랄하길래 관두고 올라온게 대충 1년전인데
참 좇같구만...
뭐 다음달부턴 돼지 부속 하는데로 재취직 할 셈이니까 지금에 와선 나랑은 관계없는 얘기긴 하지만
아는만큼 저게 남일로는 안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