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서브컬쳐
2022.07.01 06:54
워해머 40K에서 오해하기 쉬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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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자체가 꿈도 희망도 없는(grim dark) 세계관이긴 하고
전쟁이 늘상 일어나고 세계멸망급 시나리오가 일상 다반사로 일어나지만
어디까지나 인간찬가가 베이스인 작품임.
당장 카디아의 함락만 봐도 결말은 "희망은 있다" 인데다가 쉴드 오브 바알 캠페인도 바알 성계 좆됐지만 "그럼에도 희망은 있다" 결말임
타입문 빠던 사람이면 익숙한 그 느낌 맞음. 세계는 멸망으로 치닫고있으나 발버둥치는 모습 아래 보이는 그러한 인간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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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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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맨에게도 희망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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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그 인간새끼들 하는 행동보면 영...
인간 찬가고 자시고 이새끼들이 더 악마새끼들 같을때가 있단말이지
제국이랑 연락도 끊긴 상태에서 행성 내전 일어나서 간신히 상황 종료돼고
겨우겨우 제국이랑 다시 연락했더니 밀린 세금내라고 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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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금 낼 돈이 없어서 계속 군인으로 자원입대해서 세금을 내고있다던가...
근데 심지어 그 행성에있는 인간도 군인으로 가는 인간도 다 기계로 생산되는 인류라던가 -
뭔가 뒤틀린 인간찬가임
분명 인간찬가는 맞는데 인류제국 이새끼들도 존나 개새끼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