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보면 이런 식으로 빨간 원이 점점 커지는 그림을 보여준다
그런데 저 그림만 딱 보여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저 원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지는 태풍의 크기라고 생각하고
기상청이 더럽게 못맞춘다고 욕한다
그런데 사실 저 원은 태풍 중심이 위치할 확률이 70%이상인 지역을 나타낸다
(출처 : 기상청)
잘못 아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최근 기상청에서는 확률반경이라고 잘 써준다
다들 가족들이나 아는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주면서 지식을 자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