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은근히 잘 모르는 태풍에 관한 상식
뉴스를 보다보면 이런 식으로 빨간 원이 점점 커지는 그림을 보여준다
그런데 저 그림만 딱 보여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저 원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지는 태풍의 크기라고 생각하고
기상청이 더럽게 못맞춘다고 욕한다
그런데 사실 저 원은 태풍 중심이 위치할 확률이 70%이상인 지역을 나타낸다
(출처 : 기상청)
잘못 아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최근 기상청에서는 확률반경이라고 잘 써준다
다들 가족들이나 아는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주면서 지식을 자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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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작아져서 소멸하잖아 물론 소멸할뻔하다가 다시 재충전해서 오래간애들이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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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점점 넓고 엹게 퍼지면서 "두고보자아아아" 하면서 가버리는 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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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건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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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 여태 태풍 크기인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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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게 이야기 하자면 이런 게시물들도 올라오는 거 보니 활성화가 되는 거 같아 좋다.
나중에 좀 더 부탁해 -
뎃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태풍 시즌이니까 예전에 썼던글 재탕해야지 한거였는데 ㅋㅋㅋ
더 쓸만한게 없어 ㅋㅋㅋㅋ -
아 저게 힘빠지면서 영역이 퍼지는게 아니었어?
오늘 처음 알았네;;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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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뒤로 갈수록 태풍의 눈이 어느 위치로 이동하게 될지
오차율이 점점 높아진다는 의미도 되겠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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