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일 방송 중...
한국어 공부를 하다가 잠깐 피클 브레이크 타임을 가져도 되냐고 물어보는 땃쥐.
때마침 한국의 노란 것(아마도 단무지 피클인 듯)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걸 간식으로 먹어???)
맛있게 먹는 도중에 땃쥐가 써둔 글자를 발견한 리스너들.
"브레어 타임?"
"피클 브레어???"
참고로 이렇게 써놨는데...음...)
"브레어가 아니라 브레이크야!!!
알겠어, 이걸 봐.
이게 R이고 이게 K야. 이 부분 때문에 헸갈리겠지만 K라고!!!"
리스너1: R이네.
리스너: 누가 봐도 R이잖아 ㅋㅋㅋㅋ
"아니야, 달라! 다르다니까!!!"
리스너3: 응, 브레어
리스너4: 클립각이네 ㅋㅋㅋ
아니야! 자세히 보면 R하고는 휘어진 부분이 다르다니까? k는 아래부터 시작한다고!!!"
리스너1: 오늘은 한국어 때려치우고 영어 문자 공부나 하자.
리스너2: 어째서 우리 오시는 영어보다 한국어를 잘 쓰는 걸까?
"닥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