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제품의 품질만으로 돈을 잘 벌 수 있다면 마케팅이 왜 필요하겠어요?

잘 그리는 것도 그림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중요한 요인 중 하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겠죠.

애초에 만화는 그림이랑 다른 문제인데 그걸 끌고 오는 것도 웃기지 않나?

만화에서 잘 그린다는 단순히 그림을 말하는 게 아니잖아

그림을 잘 그린다와 만화를 잘 그린다는 다른거고
그 대표적인 예시가 막줄의 인물들인거 같음

엉덩국은 소재가 골때리지만 전개나 은유 , 드립으로 사람들에게 호평을 삿고
케장은 헛소리지만 묘하게 설득력 있고 특유의 병맛을 통해 사람들을 탄탄하게 잡았고


근데 잘 그린다 해도 눈에 띄지 못하거나 타이밍이 안좋으면 몇년이고 묻히고

반대로 못그린다 해도 위의 조건이 맞으면 귀신같이 떠오르고 , 결국은 ... ( 이하 생략 )

잘그린다의 의미를 너무 소묘혹은 뎃생같은 개념에만 국한시키는 것같아.

디자인적인 귀여운 그림들도 얼마나 많은데 단순하다고 못그린건가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만화의 연출같은 전달력도 잘그린다에 들어가지않을까? 극단적인 예시= 원펀맨 원작

뜨는건 물론 운빨이 크게 작용하겠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보면서 주인이 지멋대로 장사하는 식당들 엄청 욕하잖아?

근데 그림에 관해서는 그만큼 철저하게 접근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물론 이상한 피드백과 어그로는 알아서 거를줄 알아야함. 

원래 유명하면 실력이 좀 떨어져도 돈을 벌게 되어 있음.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 것이다.

일단 야짤 하나 그려와. 잘그리는지 못그리는지 한번 보게.

애초에 만화는 그림이랑 다른 문제인데 그걸 끌고 오는 것도 웃기지 않나?

만화에서 잘 그린다는 단순히 그림을 말하는 게 아니잖아

예를 들어 제품의 품질만으로 돈을 잘 벌 수 있다면 마케팅이 왜 필요하겠어요?

잘 그리는 것도 그림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중요한 요인 중 하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겠죠.

답은 자신에게 있다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그들의 그림만 비교할게 아니라 그들보다 만화를 잘그리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그림을 잘 그린다와 만화를 잘 그린다는 다른거고
그 대표적인 예시가 막줄의 인물들인거 같음

엉덩국은 소재가 골때리지만 전개나 은유 , 드립으로 사람들에게 호평을 삿고
케장은 헛소리지만 묘하게 설득력 있고 특유의 병맛을 통해 사람들을 탄탄하게 잡았고


근데 잘 그린다 해도 눈에 띄지 못하거나 타이밍이 안좋으면 몇년이고 묻히고

반대로 못그린다 해도 위의 조건이 맞으면 귀신같이 떠오르고 , 결국은 ... ( 이하 생략 )

잘그린다의 의미를 너무 소묘혹은 뎃생같은 개념에만 국한시키는 것같아.

디자인적인 귀여운 그림들도 얼마나 많은데 단순하다고 못그린건가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만화의 연출같은 전달력도 잘그린다에 들어가지않을까? 극단적인 예시= 원펀맨 원작

뜨는건 물론 운빨이 크게 작용하겠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보면서 주인이 지멋대로 장사하는 식당들 엄청 욕하잖아?

근데 그림에 관해서는 그만큼 철저하게 접근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물론 이상한 피드백과 어그로는 알아서 거를줄 알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