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와 멜로를 오가는 느낌의 영화다만 전자는 어디까지나 서브요소고 멜로가 주인 영화라그쪽을 기대하고 가면 좀 실망할 거임그래도 복선 회수랑 탄탄한 전개 덕에 멜로에 별 관심없었는데도 재밌었음